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온도가 내려감과 동시에 우리의 건강도 조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주제인 여성 갱년기 증상 발생 나이 및 자가 진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갱년기란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되면 환경이나 질병 등으로 인하여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리적, 신체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보통 갱년기 발생 나이로는 45세~55세 정도에 가장 많이 생기며, 대표적인 생식기관인 난소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생기는 증상을 여성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을 쇠퇴시키는 난소기능의 저하는 주로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과 흡연,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성인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성 갱년기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여성 갱년기 약과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1. 정상적인 생리주기와 양이 갑자기 불규칙하게 바뀌었다.
2. 불안, 슬픔, 우울등의 감정 변화가 심해졌다.
3. 얼굴에 안면홍조 생기고 땀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4. 집중력과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5. 피부나 푸석해지거나, 털이 생기고, 여드름이 자주 생긴다.
6. 성욕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7. 피로를 달고 살며, 저녁에는 수면장애까지 겪는다.
8. 소변을 나도 모르게 지릴 때가 종종 있다.
9. 그냥 모든 일에서 짜증이 나고 화나는 일이 자주 생긴다.
10. 매일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위와 같은 여성 갱년기 자가 진단 중에서 5가지 이상이라면 여성 갱년기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만 생기는 증상이 아닌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고쳐나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 걷기 운동 효과
큰 장비 없이 운동화 하나만 신고 동네 한 바퀴나 공원 한 바퀴를 걷는 걷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특히 햇빛이 내리쬐는 낮에 걷는다면 세토로닌 분비가 활성화돼서 갱년기 증상에 하나인 불면증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줍니다.
2. 웃는 표정 연습하기
여성 갱년기 증상이 오면 얼굴이 짜증 나는 표정으로 일그러지기 쉽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이럴 때 억지로라도 웃음을 지어주면서 웃는 것이 조금이라도 나은 갱년기 생활 습관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3.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정신이 몸을 지배하듯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크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안될 때는 여성 갱년기 치료 병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갱년기 증상이 오는 나이에 불안장애와 우울증의 증상이 있다면 하루빨리 그 증상을 없애는 데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1. 비트
흙 속에 자라나는 붉은 보석으로 불리는 비트입니다. 비트의 효능은 우리 노화를 억제시킴으로써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비트는 여성 갱년기 증상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칡뿌리
칡에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갱년기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칡은 칡즙으로 많이 섭취하는데요. 이 칡즙은 시중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자두
자두에는 식이섬유와 붕소 성분을 비롯해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 중에서 붕소 성분은 난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어서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줘서 여선 갱년기에 섭취하면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까지 있으니 건강 관리 효과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 갱년기 증상 발생 나이 및 자가 진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갱년기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이가 들고 누구나 오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대신 증상 정도에 따라서 초기면 자가 치료를 병행하고 그 증상이 심하면 전문의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증상이고 누구나 다 치료가 가능한 증상이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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