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인상 추진

서울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인상 추진

 

2015년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의 요금이 인상된 후 다시 한번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안 그래도 다른 해보다 더 힘들었고 특히 코로나 19로 인하여 더욱 힘들었는데 곧 인상을 추진한다고 하니 곧 있으면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서울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인상 추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인상 추진

현재 서울 기준으로 지하철 요금은 1250원,버스요금은 1200원입니다. 5년 전인 2015년에 150~200원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 이후로 처음 인상이 추진되는 것인데요.

 

 

뭐 5년 만에 올려서 오랜 시간에 걸려서 인상을 하기는 하지만 올해만큼 힘든 적이 없는 한 해여서 그런지 서민들의 대중교통 요금비 더욱더 팍팍해질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안하고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상관없다고 하시겠지만 자차도 기름값의 영향이 커서 또 걱정이 많습니다. 그나마 자차는 기름값이 싼 주유소를 찾아서 넣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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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스, 지하철 인상을 추진함과 동시에 인상시기는 2021년 1~2월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3~4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편 얼마만큼 오르냐가 이번 대중교통 인상 논의에 핵심인데요. 인상 폭은 200~300원으로 현행 1200원대에서 1400~1500원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1500원 정도가 되면 지금보다는 타격이 조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지하철은 모르겠지만 버스는 확실히 환경이나 서비스가 좋아지긴 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대중교통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하여 이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최근 CGV도 영화표를 1000~2000원 인상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오르는 것은 많이 보지만 적장 경제가 좋을 때는 내리는 것은 많이 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둘씩 서민물가가 오르는거보니 또 어떤 것들의 물가가 치솟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의 인상 요금이 정확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재정이 열악하다는 버스업계의 상황을 보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실현될 것 같습니다.

 

 

요새는 공유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나오면서 이제는 이런 이동 수단을 많이 이용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어도 원래 하던 대로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대중교통에 바라는 점은 기존 환경이나 서비스 면에서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서울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인상 추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의 이유로 시의회에서 거부할 때에는 인상 추진이 없던 일로 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