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어제 비타민C의 효능과 결핍 시 부족 증상에 대해서 소개드렸는데요
오늘은 비타민D의 효능과 결핍시 어떤 부족 증상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어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이동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의 태양이 피부로 자외선을 받아 비타민D가 형성됩니다.
최근에 날이 더워지면서 자외선 차단제 즉 선크림 사용이 늘고 있는데 이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비타민 D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햇빛은 비타민D형성에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평소에 일을 하면서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직업군들은
하루 평균 20~30분 정도 우리 몸을 햇빛에 노출시켜줘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가 충분히 형성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결핍은 뼈의 성장에 지대한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후천성 구루병,현기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또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간에 축적되어 고칼슘혈증,식욕 부진 등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매일 4000IU를 복용해야 평균적으로 여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3~4개월 정도를 복용해야지만 성인 권장 수치에 도달합니다.
비타민D의 표면에 써져 있는 수치를 잘 확인하고 구매해서 복용하도록 합시다.
뼈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우유와 연어를 들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비타민D와 각종 미네랄과 칼슘 그리고 단백질이 충 부하게 있으며
연어에는 오메가 3 지방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비타민D도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우유보다는 연어가 더 풍부한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청어와 표고버섯 또한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영양제로 하루 권장량을 채우고 부족 증상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매일 20~30분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쬐면 비타민D의 부족 증상은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지만 그래도 자기 몸은 챙겨가면서 일하는 게
현명한 현대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타민D의 효능과 부족 증상 그리고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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