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률중에서 무서운 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위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암은 위장에서 생기는 암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폐암,간암과 함께 암 사망률 상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암중 발생빈도 1위이며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위암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수술 사례도 타국에 비해
그만큼 많고 치료법 또한 훨씬 많이 발전되있습니다
위암의 치료는 일본에서 크게 발전하였으며 한국도 경제 발전 및 위암의 발생률이 높은 현실적인 여건상 일본에 뒤떨어지지않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같이 의학이 발전한 나라들의 의사들도
위암 수술에 대해 배울 때만은 한국을 방문할 정도이니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위암 증상으로 수술로 입원하는 사람들은 종종 같은 병실에 외국인도 위암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는 걸 보기도합니다.
위암의 원인으로는 아직까지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주로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큰 역할을 하는 질병입니다
특히 먹는 음식의 종류가 위암을 일으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전을 제외한 위암 발병 3대 요소로소는 과음,비만,가공육 과다섭취 라고 전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금에 절인 고기/채소 및 기타 소금을 많이 포함한
음식이 좋지 않다는 걸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녹말이 많은 음식,조리한 곡물,햄,베이컨,동물성 지방 등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음식입니다.
가능하면 싱겁게 먹고 햄,베이컨 같은 가공육류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술의 경우 도 일반적으로 위험인자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만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지역과 술의 종류에 따라 상반된 연구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드카의 경우 위험을 증가시키고 와인은 감소시키는 것 같은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잦은 음주는 다른 위험인자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위암에 안좋다는 것이 결론이며 실제로 음주량이
많을수록 위암 발생 위험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흡연도 위험도를 증가시킨다고하니
술과 담배는 되도록이면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 증상으로는 대개 위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있다고 해도 알기도 찾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이 떨어진다거나,몸에 힘이 없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복부 불편감과 통증이 생기고
소화가 불편하며 말기에는 구토,피토함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약간의 혈변 또한 나올 수 있으니 참고바라며 증상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위암 증상을 알려면 반드시
위 내시경 검사가 요구됩니다.
요즘에서는 거의 위 내시경으로 위암 진단을 판단합니다
내시경만으로 90%가 넘는 위암을 진단할 수 있으며 내시경상
의심되는 증상이 보이면 조직검사를 맡게 됩니다.
확실한 위암 예방법은 없으나 일단은
식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며 맵고 짠 음식,태우거나 훈제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와 우유 신선제품 등 또한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술,담배는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도 최대한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위암 예방법으로는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시행할 것을 권장받고 있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불편해도
1년에 한 번씩은 꼭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2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연령은 40~5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형제 중에 위암이 있으면 2~3배 위암 발생률이 증가하며
위암은 수술 없는 항암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오늘은 위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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