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기한

퇴직금 지급기한

 

직장을 다닐 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직장을 그만두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퇴직금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직금은 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로를 하였다면 지급해야 하는데요.

 

퇴직금 주세요.

 

고용된 인원과 상관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이 지나도 퇴직금이 입금되지 않는다면 초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퇴사를 하고 퇴직금 지급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퇴직금 지급기한

한 회사에 입사하고 1년 이상 근로를 한 후 직장을 퇴사하게 되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해 퇴사 한 다음날부터 14일 이내에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특병한 경우로 서로 합의를 보았다면 지급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요새는 퇴직연금제도를 활용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2022년부터는 퇴직연금제도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곧 있으면 퇴직금 제도는 못 볼 수도 있을 건데요. 그 안까지는 퇴직연금제도 아닌 기존 퇴직금을 이용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난 나의 길을 간다

 

근로자이지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가사 사용인, 1주일에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 근로자, 동거의 친족 근로자는 퇴직금 지급 의무가 사라지게 됩니다. 본인이 현재 이 경우에 속하지 않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아!!

 

보통 퇴직금 계산 방법은 평균임금 ( 퇴사 전 3개월 임금의 총 합계 금액) / 최종 3개월 날짜 ) X 30일 X (계속 근로일/365)을 하면 본인의 퇴직금이 나옵니다.

 

퇴직금 게산기

 

요새는 인터넷에 금액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퇴직금을 계산해주는 퇴직금 계산기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쉽고 편한 방법으로 계산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퇴직금 예상액

 

제가 예시로 1년동안 근무를 입력하고 3개월 급여 총액 900만 원을 넣어보았습니다. 재직일수는 365일보다 하루 많은 366일로 평균임금은 97,826원, 예상퇴직금 (세전기준)으로 2,942,820원이 나왔습니다. 퇴직금은 퇴직소득세율이 적용되어 세금을 떼고 난 나머지의 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합니다. 아까운 세금입니다.

 

 

퇴직금은 계산한 것처럼 오래 근무하고 퇴직하기 전의 3개월의 월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간혹 시급제로 근로를 하는 사람들은 퇴직하는 날이 가까워지기 전에 많은 일을 해서 3개월간의 급여를 높여서 퇴직을 하기도 합니다. 

 

월급만큼 달콤한 것도 없지!!

 

퇴사 후 국민연금

 

퇴사 후 건강보험

 

끝으로

오늘은 퇴직금 지급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퇴직을 앞두고 계신 분이나 퇴직을 하고 퇴직금을 못 받고 계신 분이시라면 평균 임금을 높이시고 하루라도 빨리 퇴직금 지급기한을 지켜달라고 회사에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자격 신청방법

퇴직연금 중간정산 사유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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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 확인하는 방법

 

혹시나 내가 계산한 것과 회사가 계산한 것이 다르게 지급되었다면 지체없이 확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