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업무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두 다 그렇지는 않지만 점점 비대면으로 일명 언택트의 시대로 점점 바꿔지는 것 같습니다. 공공업무는 예전부터 인터넷으로 민원 업무를 바꿔나갔는데요. 그로 인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사를 가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직장인에게는 쉽게 허락되지 않습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인터넷으로 하면 좋을 텐데 생각하던 찰나 이 역시도 인터넷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그 방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입신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전입 신고는 정부 24 사이트에서 민원 해결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민원 업무를 많이 보셨다면 익숙한 정부 24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먼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라는 칸에 전입신고를 입력하고 돋보기 모양이나 엔터를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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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는데 왼쪽에 전입신고라고 적혀 있고 오른쪽 신청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터넷 전입신고 유의사항을 한 번 읽어보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1단계 신청인 정보, 2단계 이사 전에 살던 곳, 3단계 이사 온 곳 이렇게 3단계를 거치고 민원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전입신고는 마무리 됩니다. 1단계에서 개인정보와 전입하는 사유를 적으시고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2단계는 전에 주소를 입력하시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벌써 이제 마무리 3단계입니다. 새롭게 이사 온 곳의 주소를 입력하고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 전입신고는 끝이 납니다.
정부 24의 마스코트 뽀로로가 완료를 축하해주네요. 요새 펭수한테 밀렸던데 여기에서는 잘 살아남은 뽀로로.
전입신고 신청이 완료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나의 신청내역 바로가기를 누르시고 잘 신청되었나 한 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바쁜 시간을 내기도 그렇고 요새같이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 가기 좀 그랬는데 이렇게 편리하게 집에서 인터넷 전입신고를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럼 전입신고를 하였으니 인터넷 확정일자를 받으러 가보겠습니다.
인터넷 확정일자로 받는 법은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보이는 확정일자를 클릭합니다. 물론 왼쪽에 보이는 로그인을 먼저 해주어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기를 눌러줍니다.
위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오는데 오른쪽 아래에 신규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제 기본정보, 계약정보, 신청인 정보를 차례대로 입력해주면 확정일자는 완료가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 건 별도 수수료 500원과 주택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며 제대로 작성이 안되었을 경우에는 반려가 되니 잘 확인하시고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확정일자는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므로 정확하게 기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한 번에 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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