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차량이 대세 그린카 이용방법

공유 차량이 대세 그린카 이용방법

예전에는 차량이 급하게 필요할 때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 말고는 따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는 만큼 환경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차량을 공유한다는 취지 하에 쏘카를 시작으로 많은 차량 공유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삶의 질을 향상 시켰습니다. 공유 차량 그중에서도 오늘은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린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린카 어플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그린카를 다운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10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공유 차량 그린카가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회원가입을 해주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제일 먼저 쿠폰 받기를 눌러주시고 쿠폰을 모조리 다 받아주세요. 그린카의 장점이 바로 이런 쿠폰을 거의 매주 고객들에게 준다는 점입니다. 조금 아쉬운 단점이라면 꼭 필요할 시간에는 조금 적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이렇게 많은 쿠폰을 다운로드 하고나면 마치 쿠폰 부자가 된 느낌이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이걸 다 쓰려면 그린카 차량을 몇 번 빌리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다른 공유 차량 어플에 비해서 쿠폰은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그린카 셰어링 예약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녹색으로 숫자 표시와 +표시가 있다면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보면 많아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쏘카에 비해서는 차량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내가 탈 차량만 있으면 되니 괜찮습니다.

 

 

본인이 필요한 지역을 선택하고 클릭하면 이렇게 아래에 그린카가 주차되있는 곳의 주소가 표시되고 차량에 대한 주유상태 등 현재 상태가 나오게 됩니다. 아반떼 AD/휘발유 기준 2시간 이용시간에 10,940원이 나오고, KM당 16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는 뜻입니다. 한 번 읽어보고 예약하기를 클릭해줍니다.

 

 

그린카 셰어링 상세 확인을 하는 페이지입니다. 본인이 이용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신 후 왕복으로 이용할지 편도로 이용할지 선택해 줍니다. 참고로 편도로 이용할 시 기존 차량 위치가 달라지므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 선택했다면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예약화면에서는 본인이 선택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보험을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차량 사고 시 자기 부담금 5만원, 30만원, 70만원 중에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쿠폰을 선택해주어야 하는데 저는 예시로 2시간을 해서 그런지 이용 가능한 쿠폰이 없습니다. 아까처럼 그렇게 많은 쿠폰을 받아도 쓸 수가 없다는 게 이와 같은 점입니다. 본인이 KT 통신사를 쓰고 있다면 쿠폰과는 별개로 할인이 가능하지만 쿠폰과는 같이 못 쓰는 게 단점입니다.

 

 

그린카 이용은 엘포인트와 관련이 있어서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포인트 사용 유무를 선택하고 결제수단을 선택해서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됩니다. 그린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할 페널티가 발생하는데요. 바로 차량 내 흡연과 제3자가 차량을 운전하면 안 됩니다.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차량이므로 규칙을 준수하면서 그린카 셰어링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그린카 예약을 끝내면 마지막으로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예약은 끝이 납니다. 가까운 거리를 이용할 시 저렴한 금액으로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이용해 본 결과로는 고속도로를 타고 멀리 가는 경우에는 일반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더 이득이며, 가까운 거리는 공유 차량 서비스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