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관리방법 자동차 운전자 필히 확인

블랙박스 관리방법 자동차 운전자 필히 확인

예전에는 블랙박스가 없는 차량이 많았지만 요새는 블랙박스가 장착돼있는 차량이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사고가 났을 경우를 대비해서 후처리를 깔끔하게 해 주기 때문이죠. 혹시 모를 교통사고나 정차나 주차 중에 비상상황이 일어난다면 녹화를 해주는 등 운전자들에게 필수요소로 자리 잡힌 블랙박스입니다.

내 몸같이 소중한 차를 지켜주는 만큼 블랙박스 관리에도 방법이 필요한데요. 블랙박스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시 녹화나 주행 중에 녹화 설정하기

상시 녹화는 주행 중이나 주차 시에도 녹화가 되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지만 그와 동시에 단점으로는 캐터리 소모가 빨리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행 중 녹화는 배터리 소모가 느리고, 메모리 카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주차 시 발생한 사고는 안타깝게도 녹화를 하지 못합니다. 주차 시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만 촬영되는 옵션을 선택해주거나, 저전압 차단 모드를 실행해도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으니 생활하거나 평소에 사용 패턴에 따라 녹화 방식을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설치하여 자동차 방전 예방하기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로 계속 세워져 있으면 자동차 배터리에서 필요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만약 전력 소모량이 많은 블랙박스를 설치한다면 차량이 방전되기 쉬운 환경에 놓일 수 있습니다. 차량 배터리는 한 번 방전되면 수명이 절반 가량 크게 짧아지니 미리미리 블랙박스 전력 소모를 점검하여 주시고 보조 배터리를 설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3. 고온 주의해주기

블랙박스는 전자기기이므로 무덥고습한 환경에 매우 취약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가능한 그늘진 곳이나 실내 및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주차를 하게 된다면 차광막이나 돗자리, 수건, 그 외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애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잘 관심이 없지만 내 몸이나, 차가 사고가 난다면 바로 먼저 생각나는 것이 블랙박스입니다. 평소에 무관심하게 블랙박스 관리를 방치하기보다는 가끔 한 번씩 관심을 주고 관리를 잘한다면 사고가 났을 때 바로 선명하게 확인이 가능하니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 관리방법으로 소중한 자신과 차를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