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가오는 프로야구 개막

핫이슈

by ○◎○◎○◎ 2020. 4. 21. 05:33

본문

코로나 19로 모든 스포츠가 취소가 되고 프로야구 또한 그 취소 여파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지금쯤이면 한창 프로야구 개막이 시작되고 거의 한달이 지날 무렵인데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체적으로 전부 취소가 되면서 결국 4월에도 프로야구는 개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건 KBO에서는 5월에 프로야구 개막을 추진하고 있다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프로야구가 언제쯤 개막일이 잡힐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10개의 프로팀들은 각각 자체 팀끼리 청백전을 실시하며

컨디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관중들만큼이나 선수들 또한 무척 경기를 치르고 싶어 하는 건 매한가지겠지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9일에 코로나 19 대응 관련 브리핑을 통해서

이번 황금 휴가인 4말 5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발표하였습니다.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대응으로 전보다는 코로나에 선방을 하였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또한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 말의 뜻은 프로야구를 개막하되 무관중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확률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무관중으로 야구를 개막한 대만리그에서처럼 우리나라도 그와 비슷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 KBO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날자를 연기해

오늘 21일 다시 이사회를 열고 개막일을 결정하게 됩니다.

 

프로야구는 팀당 각각 144경기로 치러지는 방식이지만

이미 날짜가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기 때문에 경기수가 줄어들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 원래대로 치러질지 이번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듯합니다.

 

하지만 경기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11월까지 정규시즌을 치르고

12월에 한국시리즈를 보는 사태까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고척에 있는 돔 구장에서 중립 경기가 정해진 지금!!

키움 홈구장이 쏠쏠하게 운영이 될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야구팬으로서 라쟈 또한 하루빨리 개막해서 티비로 시청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야구 관계자들 또한 야구장의 방역에 최대한 힘을 쏟고 있다는 기사가 매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빨리 경기를 치러야 하니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가 무관중으로 시작된다면 차차 프로축구나 다른 야외 스포츠 또한

순차적으로 무관중 경기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편 프로야구 개막 날짜를 황금 연휴인 5월 1일에서 5일 사이로 계획 한다는 것이 유력한데요

무관중으로 치러질 거라서 연휴와는 상관없는 개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집에서 티비로 연휴 때 볼 게 생기는군요

 

 

 

미국은 코로나 19가 심해지면서 아직까지도 무기한 연기에 들어가 있는데요

한편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하면 대만에 이어 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막하는 프로야구인데요

유명한 스포츠 채널인 ESPN에서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 문의를 하였다고 KBO가 밝혔습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도 야구를 향한 갈망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는 순간입니다.

더 이상의 프로야구의 연기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오늘은 프로야구 개막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