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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문자 3개월간의 그래프

일상

by ○◎○◎○◎ 2020. 4.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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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어느새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 네이버를 할지 티스토리를 할지 워프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네이버는 해봤고 워프는 너무 어려울 것 같고 그나마 만만?한 티스토리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이 왜 티스토리는 혼자 블로그하는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1,2월달에 많이 하였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혼자 하는 느낌이 큽니다.

 

오늘은 3개월이 된 지금 글쓰기를 뜸하게 되었는데 티스토리 방문자 그래프를 확인해 보니

어느새 라쟈의 방으로 총 방문하신 분들이 만 명이 훨씬 넘었더군요^^

 

잘하시는 분은 하루만에 몇 천명 몇 만 명 이렇게 방문자 오시는 거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방문자 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 분이라는

분이 제 블로그에 오셨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자축하고 있습니다!!

 

아 티스토리는 하루 방문자가 100명이라면 100명이 방문한 거일 수도 있지만

한 명이 10개의 글을 보면 10명으로 기록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만 명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뭐 기분은 좋네요^^

 

3개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한 달 동안 글쓰기를 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넣고 2번 만에 승인을 받고

하루 만에 광고 제한이 두 달에 걸쳐서 광고를 하지도 못하고

멘붕에 빠진 나날이었습니다.

 

계속 광고 제한에 걸리다 보니

이전 한 달 동안 썼던 글들을 과감하게 싹 다 지워버렸습니다ㅜㅜ

이젠 뭐 될 대로 돼라 이거였죠

실제로 이렇게 하고 티스토리를 떠나신 분도 계시고

아예 그냥 애드센스 자체를 포기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물론 아직까지는 광고 제한에 걸려있습니다^^

총 3개까지 광고를 달 수 있다고 하는데

몇몇 글들에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거 보니 이제 끝나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제는 맘을 편하게 먹고 가끔 글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아직 티스토리를 잘 모르는 초보이기에 그냥 소소하게 방문자 그래프 보는 맛으로 살고 있어요.

 

 

 

올해 1월 중순부터 시작한 티스토리 방문자 그래프입니다

1월에는 사이트가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거의 지인 외에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2월부터 사이트가 다음에서 활성화가 되다 보니 방문자가 늘어난 걸 알 수 있네요

3월에는 실시간 검색 글을 몇 개 썼더니 방문자가 확 늘어났는데 실검은 함부로 건드는 게 아니더라고요 

실검 글 이후 급속도로 떨어지는 방문자수 ㅎㅎㅎ

4월 현재 진행형이죠

티스토리를 놓고 있어서 아마 3월보다는 낮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벌써부터 블테기가 온 건지 티스토리를 일일 일 포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저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일 일포를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제는 만 명이 아닌 십만 명이 되는 날 다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데 아마 내년?ㅋㅋ

단축시킬 수 있도록 티스토리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티스토리 너무 어려워요 ㅜㅜ

모두들 티스토리 방문자 수 많이 늘어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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