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힘들었기 때문에 적절하게 오른 것 같습니다. 이 경기 침체 여파가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소문들이 나돌고 있어서 내년에도 올해만큼 힘들 걸로 예상이 됩니다.
직장인이시라면 자기 월급과 연봉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최저시급이 올랐다고 하여 연봉을 받는 분들은 무조건 오르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오늘은 2021 연봉 실수령액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봉 계산하는 방식으로 알아볼 건데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2021년 최저시급은 2020년 최저시급보다 130원 오른 8,72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약 1.5%정도가 인상이 되었는데요. 최저임금이 시행된 후 가장 낮은 인상률이라고 하지만 요새같이 힘든 시기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인상됐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 같습니다.
이번 2021 최저시급은 한 달 월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82만 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2020년 179만 원 기준보다 3만 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2021 연봉 실수령액 계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에 연봉계산기를 입력하시면 이렇게 임금계산기가 나오게 됩니다. 시급, 연봉, 퇴직금, 실업급여 메뉴 중에서 연봉을 선택하시고 2021 본인의 연봉을 입력해주세요. 비과세액, 부양가족수, 20세 이하 자녀수를 입력하시고 계산하기를 눌러주면 본인의 2021 연봉 실수령액이 나오게 됩니다.
예시 연봉 실수령액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연봉 4천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았는데 연 예상 실수령액은 35,091,760원이 나오며 월 환산금액으로는 2,924,313원이 지급받을 수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2021 연봉 실수령액 확인을 위해서 연봉계산기에서는 세금이 얼마까지 인지도 표시되는데요. 제일 부담이 큰 국민연금이 226,350원으로 나왔네요. 국민연금 실수령액도 알고 싶습니다.
한편 임금계산기를 이용해서 시급으로도 월급을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8,590원이지만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1 최저시급에 맞춰서 주급이나 월급을 선택해서 근무시간을 선택하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본인의 시급이 적용된 주급이나 월급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은 시급으로 적용을 많이 받으시니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퇴직금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의 입사일과 퇴사일을 입력하시고 특히 퇴직일은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 날짜를 입력하시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평균임금 계산에서 3개월 급여 총액과 연간 상여금 총액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차수당을 입력해주시고 난 후에 계산하기를 눌러주시면 본인의 퇴직금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실업급여 또한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 퇴직 시 만 나이, 고용되었던 가입기간, 퇴직 전 3개월의 1일 평균 급여액을 입력하시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본인이 받을 실업급여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요새 실업급여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21 연봉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연봉협상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연봉협상이 아닌 연봉 통보인 회사들도 곳곳 있습니다. 부디 다들 연봉 상승이 되기를 바랍니다.
직장인들은 매달 월급 하나만 바라보고 살기 때문에 연봉은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1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연봉에도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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