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 균등상환 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마 저축은행이나 시중은행권에서 돈을 빌려주면 갚을 때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막상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이 단어는 사실 알고 보면 무척이나 쉬운 단어입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는 것이지만 또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내 맘처럼 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돈을 빌린 후 내가 낸 이자보다 많은 금액을 벌 수 있으면 돈을 빌리는 건 좋은 일이죠. 돈을 빌린 후에 갚아야 할 때 원리금 균등상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돈을 빌린 후 갚아야 하는 방식은 총 3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집니다. 첫 번째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 , 두 번째는 원금 균등상환 방식 , 세 번째는 만기 일시상환 방식입니다.
여기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란 돈을 빌린 만기일까지의 총이자와 총원금을 더한 기간으로 나눠서 일정한 금액을 정해진 기간에 상환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처음부터 기간을 정해놓고 매월 이자와 원금을 갚는 방식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매월 납부하는 금액이 크다보니 돈을 빌리자마자 매월마다 나가는 금액이 커서 갚아나가야 할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빌린 원금을 정해진 기간 동안 정해진 금액으로 상환하는 것입니다. 이자는 줄어들지만 원금에서 계산되어 지기 때문에 기간이 줄어들수록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보입니다. 원금 균등상환은 처음에는 많은 금액을 갚지만 시간이 지나면 갚는 금액이 적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금 균등상환 단점은 매월 갚아나가야 할 금액이 변동되어 한 번씩 확인해줘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변동된 금액을 보고 있으면 한 번에 다 갚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또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마지막으로 만기 일시상환 방식은 매월 정해진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일이 다가오면 원금을 갚는 방식입니다. 매월 이자만 납부하면 되니 매월마다 내는 이자가 적어서 안심이 될 수도 있지만 만기일까지는 내가 빌린 금액의 전부를 갚아야 하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상환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상황을 토대로 상환방식을 결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고객이 이렇게 상환방식을 정할 수도 있지만 은행권에서 직접 상환방식을 정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돈을 빌리는 사람이 을의 입장이 되니 은행권이 하라는 대로 따르는 것이 좋겠죠?
이 정도만 알고 계셔도 은행권에서 돈을 빌리고 갚는 방식을 선택 하실 때 어떤 방식을 선택하면 본인에게 유리할지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위기 때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나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할 경우에 돈이 필요할 경우 이러한 내용들을 알고 계시면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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