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나 CT 검사 이상으로 정밀하게 몸을 촬영할 수 있는 검사가 바로 MRI 검사입니다. 저도 과거에 몇 번 받아보았는데 엄청 정밀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금액적인 면에서 비싸기는 하지만 보험 적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MRI 보험적용 실비 검사 비용 가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RI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질환들을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MRI를 통해 검사할 수 있는 몸의 위치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뇌의 경우 최대 140만 원까지 발생하며, 3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도 MRI 검사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허리 MRI는 척추 흉추를 기준으로 최대 80만원 선에서 최소 20만 원까지 발생합니다. 척추 흉추 요천추 부분은 최대 130만 원대 후반까지 발생되며, 최소 20만 원대입니다.
무릎의 경우 최대 90만 원에서 20만 원선으로 MRI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산부인과 MRI 촬영 비용은 최대 10만 원에서 3만 원입니다. 팔과 다리의 경우 최대 50만 원에서 최소 3만 원대의 촬영 비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느냐에 따라 MRI 보험적용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원한 병원에서 과도한 금액이 책정되었다면 다른 병원도 내원하여 MRI 촬영 비용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이 적용되는 부분을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과거에는 MRI 하면 돈이 많이 드는 검사 비용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현재까지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보험이 적용되는 것이 확장되었기 때문에 전보다는 부담을 덜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전에 뇌 및 뇌혈관을 시작으로 두경부, 복부, 흉부, 전신, 올해 3월 척추 부분까지 MRI 보험적용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부담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질환에 대해 확장된다고 하니 의료 부분에서 더 많은 부분이 확대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엑스레이나 CT보다 더 정확한 인체 내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심각한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의사가 먼저 MRI를 권할 것입니다. 저는 과거 수술을 앞두고 있을 때 무조건 MRI가 필요한 상황이라 MRI 촬영을 하였습니다. 처음 찍는 것이라 폐쇄공포증이 없어서 그나마 검사는 어렵지 않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실비는 내가 낸 병원비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입니다.
예전에는 직접 보험사에 찾아가거나 설계사가 직접 병원 서류를 건네받아 보험금 청구가 이루어졌다면 요즘에는 클릭 몇 번으로 MRI 실비 보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험회사의 실비 상품의 서류는 보험금 청구서, 진단서, 영수증 등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MRI검사 비용이 보장 항목에 포함되어 보장을 해주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청구할 것은 아니라도 한번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MRI가 적용되어 있는지 한 번쯤은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 청구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준비한 서류를 제출하기만 하면 심사를 통해 빠르면 2~3일 내로 MRI 실비 보험금을 청구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MRI 보험적용 실비 검사 비용 가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CT보다 해상도도 놓고 자신의 질병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MRI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싼 MRI 가격이지만 그만큼 비용 값을 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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