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는 빠르게 하면 할수록 좋은 선택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노후준비를 하면 좋겠지만 불경기나 다른 상황이 생기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노후준비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이므로 웬만한 의지가 아니고서는 오랫동안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며 살고 있는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변해가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수는 갈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후준비가 제대로 안된 상태로 은퇴를 하고 다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경우가 반복됩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않고 은퇴를 하면 삶이 고달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은퇴 후의 삶을 위해 50대 노후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50대에 노후준비를 한다는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포기하고 살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작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는 나이가 더 먹어서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을 한다고 해도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돈을 모을 여유가 없습니다.
은퇴를 하고 나면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생활비가 있습니다. 이 고정비용은 우리가 최소한으로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이 고정비용을 모을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한 방에 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그보다도 꾸준하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0세까지 남은 시간으로 보았을 때 준비 시간은 10년 정도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50대 노후준비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지출을 줄이고 가정의 부채를 줄이셔야 합니다. 모든 계획은 첫걸음이 가장 중요한데 노후준비의 첫걸음은 소득과 지출을 파악해서 부채를 상환하는 것입니다. 특히 부채로 이것저것 자신과 관련 없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주택연금을 받을 생각을 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택연금이란 나이가 들어서 기존 주택에 평생동안 거주하는 대신 이를 담보로 연금 방식으로 매달 지급받고 사망 후에는 주택을 처분해서 나머지 금액을 갚는 방식입니다.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안정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민연금 외에 다른 연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국가가 지급해주는 국민연금은 63세가 되는 해부터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금액의 국민연금을 내고 있었다면 모를까 보통의 사람들은 국민연금만으로는 생활을 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니 국민연금 외에 따박따박 월마다 나올 수 있는 펀드나 개인연금을 가입해서 국민연금과 같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놔야 합니다.
또한 현재 지금부터 노후준비를 하려고 하는 40~50대는 지출을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장 쪼개기를 통해서 지출 통장을 따로 분류하고 노후준비 통장만큼은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돈을 모으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재테크를 물색해서 진행하시는 것도 좋은 50대 노후준비 방법입니다.
오늘은 50대 노후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50대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한창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입니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 사회는 아마 더 오랜 시간 노동을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노동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축복이지만 너무 늦은 나이까지 계속 노동을 할 경우에는 비극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지금부터 바로 노후준비를 통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통해 하루라도 빠른 은퇴를 준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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