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자격증 시험 중에 하나입니다. 2020년에 시작된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원래는 중년 이후의 분들이 많이들 도전하시는 시험이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 가지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공인중개사 직업은 상당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공인중개사 시험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럼 2021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차 시험 1교시 부동산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 2차 시험 1교시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 부동산공법 부동산 규정
- 2차 시험 2교시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
1,2교시 전부 다 과목당 40문항이며 1교시는 100분, 2교시는 5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지며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시행됩니다. 시험일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응시자격으로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응시가 가능합니다. 공인중개사 등록을 위한 결격사유는 별도로 정하고 있으며 담당기관 시, 군, 구에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기준은 먼저 1차 시험을 통과한 후 응시가 가능합니다. 합격의 기준은 1차와 2차 둘 다 동일하며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합격입니다.
둘 다 합쳐서 평균 60점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평균 60점으로 어떻게 보면 만만해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공인중개사 시험입니다.
공인중개사 응시수수료는 1차는 13,700원 / 2차는 14,300원이며 1,2차 동시 응시할 경우에는 28,000원의 응시수수료가 나옵니다.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2021년 10월 30일로 예상되어지지만 변경될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 번만 치뤄지기 때문에 아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둘 다 합격해야지만 최종 합격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시험을 보시는 모든 분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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