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만 믿고 병원비를 충당하기에는 사실상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모두들 민간보험에 많이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비보험의 가입률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가입한 삼성화재 무배당 건강보험 실비보험 10년 계약 해지 보험료를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보장내용을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 보험료는 3만원이었지만 현재는 51,666원을 납입하고 있습니다. 실비는 모든 보험 회사 상품이 갱신이기 때문에 앞으로 유지가 된다면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삼성화재 무배당 실비보험 건강보험을 가입할 당시만 하더라도 온라인 보험은 찾기가 어려워 설계사를 통해 가입을 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온라인 보험이 워낙 대세이다 보니 쉽게 온라인을 통해 가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장내용을 살펴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세밀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병원에서 수술이나 치료 등을 하였을 경우 내가 낸 병원비를 돌려받는 개념으로 약국에서 약을 처방조제하였을 경우에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을 언제 가입하였을 경우에 따라 돌려받는 보험금이 달라집니다.
"또한 갱신 주기는 과거 실비보험이 길기 때문에
과거 가입한 분들은 최대한 유지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비보험만 순수하게 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에 특약을 넣어 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삼성화재 실비보험 유지 상품은 아래 특약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실비는 주계약만 가입해도 되기 때문에 굳이 특약을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여러 곳의 실비 상품을 가입한다 하더라도 비례하여 한 곳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확인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특약 같은 경우 중복하여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골절진단비 같은 경우 중복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존에 보험에 가입하여 해지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넣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 같은 경우 1년이나 3년 주기로 갱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액이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점점 부담이 되어 해지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 대부분이 해지 후 다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 본인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재 국민건강보험 말고 다른 민간보험이 하나도 없는 경우라면 실비보험 하나 정도는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암보험이나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필요에 따라서 하나씩 보험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가입한 삼성화재 실비보험 무배당 건강보험 같은 경우 시간이 더 흐르면 현재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으로 가입을 해놓았기 때문에 해지는 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더 가입하는 부분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결론을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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