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지내온 지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우리 의료진과 국민들의 힘으로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가 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11일인 어제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된 날짜인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한다는 결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저 거리두기 1단계로 지내온지가 꽤 된 것 같은데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1단계로 하향시킨 주된 이유로는 추석 이후로도 두자릿수의 확진자를 유지하고 2단계 이상이 너무 오랫동안 유지되어서 경기 침체도 한몫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긴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 국민들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된 것처럼 하향할때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되는 것은 아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하기 전까지 걱정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게 얼마만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인지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중에서 다행히 격상된 것처럼은 안되고 바로 1단계 기준으로 최종 결정 조정이 발표되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무슨 정책이던지 발표를 하면 반대와 우려의 소리도 나오게 마련이죠. 이번 1단계 하향 조정 발표로 인해서 일부 전문가와 시민들의 우려섞인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이른 하향 발표다, 원칙 없이 나온 결정 등의 의견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시민들의 발길을 막는다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있기 때문에 우려스럽지만 이번에 1단계를 통해서 국민들의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이번 1단계 하향 발표를 통해서 전부 다 실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판매를 시행하는 곳이나 기타 위험요인 생길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는 방역관리를 더욱더 강화시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하루하루 같습니다.
또한 확진자 수가 약간 더딘 수도권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에서 중요한 필요수칙만을 유지하는 것으로 하고 계속 행해왔던 매장 내 거리두기, 밀집된 곳에서의 거리 두기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1단계로 하향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생활 원칙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바깥 활동시에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하며,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기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힙니다.
아직까지도 백신이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잘 지켜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이 된 만큼 조정 방안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같습니다.
다시 또 확진자 수가 늘어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나 2.5단계로 격상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과 방역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는 안전 안내 수신 문자가 약간 줄기는 하였으나 아직은 방심하기는 이른 단계입니다. 아니 어쩌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져도 마스크는 오랜 시간동안 써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중요한 것은 점점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한편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정으로 인해서 많은 자영업자들의 숨통도 트일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워낙 올해 힘든 시간을 많이 보내서 이번 1단계 조정이 작게나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정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의 1년을 힘든 시간을 보낸 우리 국민들은 그만큼 이번 사태로 인해 점점 적응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언택트 시대가 이제 시작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최종 결정 확정을 알아보았습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을 써내려 갔는데요. 다음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팅을 할 때는 지금보다 더 나아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했다는 정부 발표를 포스팅하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노력해서 예전 같은 환경을 만들도록 힘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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