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코로나의 확대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과 실업자 그리고 자영업자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정부의 지원으로 조금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코로나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요. 다른 쪽에서는 재택근무가 형편상 어려운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인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가고 있는 요즘 중소기업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중소기업 벤처부가 이번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화상회의나 재택근무를 하는 비대면 서비스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함으로써 오픈마켓의 일종으로 사업 참여 신청과 바우처 사용 결제, 정산까지 플랫폼에서 한 번에 처리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수요기업 모집규모는 80,000개사를 모집하며 최대 400만원까지 ( 자부담 10% 포함 )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업무를 고도화하며 비대면 IT 서비스를 구축하는 반면 상용화 지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신한바우처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B2B 간편 결제인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한편 결제가 이루어질때마다 10%만 자비로 부담이 되어 결제가 되고 나머지 90%는 정부지원금으로 지원됩니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은 수요기업인 바우처 결제자와 공급기업인 서비스 판매자를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이용해 정부지원금액으로 비대면 분야의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공급기업은 회사의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사업의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지원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 화상회의를 비롯해 재택근무, 에듀테크, 돌봄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의 서비스 지원분야가 있습니다.
플랫폼 회원병 제공혜택은 각각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에게 주어지는데요.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활용을 도입 시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산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 상담이 가능합니다.
공급기업은 서비스와 기업 홍보 효과로 비대면 서비스 신규등록 밓 서비스 정보관리를 제공하며 중소 중견기업에 한해 공급기업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공급기업은 국내 비대면 서비스 공급 업체로 선정되어 서비스를 등록하고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으로써 바우처예산을 지급받아 서비스를 결제하는 기업입니다.
오늘은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재택근무는 탄탄한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알아본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이용하면 그동안 재택근무에 어려웠던 중소기업도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이 되시면 꼭 신청하셔서 정부지원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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