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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도시철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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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20. 2.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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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4일 사업시행사인 동북선 도시철도 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동북선 도시 철도는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총 연장 13.4km의 노선이며, 총 정거장은 16곳입니다.

차질 없이 진행이 된다면 2025년부터 개통되어 동북부와

강남 북도심을 왕복하는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북선 도시철도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주변 상권들과 부동산들은 벌써부터 호재를 외치고 있는데요.

이보다 앞선 신분당선-호매실 노선이 확정되자 수원 호매실 집값이 많이 뛰어 호재를 불러일으켰었죠.

동북권에서도 이와 같은 호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북선 도시철도 노선 중에서 중계동과 장위뉴타운을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았는데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서 이번에 동북선 도시철도가 들어오게 됨으로써

상황이 역전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25년 개통 목표로 적기에 공사를 완공하기 위해 총 4개 공구로 나워서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을 출발해서 기존 8개 노선,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동북선은 기존 노선과의 환승을 통하여 서울 강남 북 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

이동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 됨으로써 한층 더 편리하게

수도권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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