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한 회사를 오랜 시간 동안 다니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 한 번쯤 올 수 있는 번아웃 증후군.
처음에 회사에 입사했을때 그 자신감과 넘쳐나는 패기감으로 똘똘 뭉쳤던 신입사원의 자세도 시간이 지나면
하는 업무도 어느새 익혀가고 회사에 얽매여서 살다보면 내 인생 이렇게 살려고 돈을 버나 ..
자괴감이 한 번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직장인의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번아웃 증후군의 사전적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갑자기 무기력해진다는 심리학 용어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의 한 종류인 직장 스트레스 중에 하나인 건데요.
심리적 압박, 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의 증가, 업무 효율이 저하 등이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금요일 퇴근하면 사라졌다가 일요일 저녁부터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월요일에는 극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직장인이라면 과도한 업무,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 준비한 프로젝트가 자기의 기대와는 현저하게 낮은 평가를 받는다면
정말 몸 바쳤던 회사가 부도나, 구조조정이 생긴다면
엄청 극도의 스트레스가 생기면서 번아웃 증후군이 생기는 거죠.
흔히들 퇴사를 하면 바로 해결된다고도 하는 게 번아웃 증후군인데요
퇴사는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치료 방법을 치면 인터넷 광고부터 시작해서 흔한 치료 방법이라고 병원 광고가 뜨는데요.
사실 모든 직장인이 퇴사를 하면 행복해 질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저 또한 직장인이기에 제 나름대로 겪고 그나마 위로되었던 것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번아웃 증후군 치료방법에 제일 첫 번째로 좋았던 게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은 어느 누구를 위한 일이 아니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인데 운동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뻔 한 얘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서 삶의 무한한 활력소가 생깁니다.
두 번째로 좋았던 것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만의 자기만을 위한 생각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안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변 의식을 많이 해서 자기를 위한 생각보다 남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기를 위한..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해야 기쁨을 느끼는지 생각한다면 그곳에 집중함과 동시에
몰입을 함으로써 생각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해결 방법으로 해결이 안 되고 계속 번아웃 증후군으로 시달리신다면
마지막으로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을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치료를 받는다면 사람에 따라 해결 방법이 될 수도 있으며,
제 각각 사람의 성향이 다르니까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치료 방법 또한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극복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쪼록 번아웃 증후군을 겪으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퇴사도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지만
치료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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