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국민 취업지원제도 신청

 

지속적인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을 비롯해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금 지급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라고 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매월 50만 원씩 최대 300만 원의 취업지원금을 주기로 하는 제도가 곧 시행됩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란?

 

 

먼저 국민 취업지원제도란 구직활동지원금 제도와 취업성공패키지가 합쳐진 제도입니다. 기존에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성공패키지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끝날 때까지 지원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제는 이 두 가지 제도가 합쳐져서 국민 취업지원제도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과 세부사항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2021년 1월 1일 시행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이번 해당 내용은 먼저 1 유형과 2 유형으로 나뉘어 발표되었습니다.

 

차상위계층 지원 기준 및 혜택

 

1 유형에 해당하는 자격으로는 먼저 살펴보자면 연령은 만 15~64세까지 소득은 중위소득 50% 이하이어야만 합니다. 재산은 3억이 넘으면 안 되며 청년의 경우에는 고시로 별도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경험은 2년 이내에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일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2 유형으로는 만 15세부터 64세까지는 1 유형과 동일하며 고용요건 등 고려해서 별도로 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위소득으로는 100% 이하이어야만 하고 청년 특례로 120%까지 완화됩니다. 재산요건은 딱히 정해진 사항이 없으며 취업경험이 전혀 없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취업제도 1 유형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자면 먼저 기존 제도보다 연령에서 상단 부분 완화가 되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로는 국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연력이 확대되어 40대 이후 분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유형으로는 1 유형을 충족시키지 못한 분으로서 1 유형보다 완화된 자격조건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연령대는 동일하지만 중위소득은 100% 이하이며 보유하고 있는 재산은 상관이 없고 취업 경험도 없어도 되어 1 유형보다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지원금 외에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취업을 하기 전에 직업훈련이나 면접 요령, 취업준비도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데요. 이러한 취업준비 지원 서비스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월 50만 원씩 최대 300만 원의 금액을 6개월까지 지급하는 이 국민취업제도 신청은 내년부터 가능합니다. 또한 지원금을 지급받다가 취업을 하게 되면 바로 지원금 지급이 중단됩니다. 이는 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하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중에 취업활동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직업훈련이나 사회봉사, 자영업 준비, 면접 응시하는 이유 등을 하면 취업활동계획으로 인정되어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직촉진수당을 지원받지 못하는 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구직급여 수급자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등은 이번 구직촉진수당에 지원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끝으로

정부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 확진자도 빨리 줄어야 하는 데 줄기는커녕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실업급여 연장 조건 신청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 지원금

 

중소기업 청년지원금 혜택

 

코로나 함께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올해보다 내년에는 분명히 코로나 백신이 개발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남은 올 한 해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