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용어 정리

부동산 경매 용어 정리

부동산 경매를 자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용어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부동산 경매를 접어드시는 분이시라면 많은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경매 용어

입찰

부동산 용어 첫 번째는 입찰입니다. 입찰은 경매로 나온 부동산들을 매수하기 위해서 입찰표에 자신이 매수할 가격을 적어서 제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낙찰

낙찰이란 용어는 경매의 입찰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은 최고가액을 적어낸 사람이 계약 당사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매각은 최고의 1명만을 가려졌을 때 쓰는 부동산 경매 용어입니다.

 

 

유찰

유찰은 경매를 할 때 응찰하는 사람이 없어서 무효처리가 되고 낙찰되지 못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유찰이 생기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중 유찰은 대표적으로 권리가 안 좋거나 가격이 시세보다 비쌀 경우인데 이럴 때는 다음 매각 기일로 넘어가게 되어서 최초 매각 가격에서 20~30%씩 내려서 진행이 됩니다.

 

 

일괄경매

일괄경매란 하나의 경매 사건에 대해서 2개 이상의 부동산이 매각되는 경우에 이를 하나씩 매각하지 않고 전체를 묶어서 한번에 매각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분할경매

분할경매란 2개 이상의 부동산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 각각 따로 진행되는 경매 방법입니다. 

 

 

재매각

낙찰받은 최고가의 매수 신고인이 나머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서 법원의 직권으로 다시 경매를 진행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 이때 법원의 판단으로 입찰보증금을 20% 올려서 다시 진행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별매각조건

따로 조건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에 법원 직원으로 특별 조건을 붙여서 매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동산 매각이라는 단어는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때 입찰보증금을 20%로 하거나 농지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최고가 매수인이 제출하지 못하면 매각이 불허가되어 경매를 진행하는 경우 별도의 조건을 따로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제시 외 물건

경매 대상으로 나온 부동산과 긴밀한 관계는 있으나 미등기 상태로 감정평가가 어려워 경매 목적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고 경매로 인한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는 부동산을 의미합니다.

 

 

가등기

가등기란 원래 등기의 순위 보전을 위해서 먼저 하는 예비 등기를 의미합니다. 가등기만으로는 등기로서의 효력은 생기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본등기를 하면 그 본등기의 순위는 가등기의 순위에 의해 정해지는 것입니다. 

 

 

확정일자

많이 들어보셨을 부동산 용어 중에 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을 하고 난 후에 임대차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3자에게 대항력을 갖게 하기 위해 계약 체결일자를 해당 관련 기관에서 확인해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많은 돈이 오고 가는 부동산 거래에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 중에 하나입니다.

 

전세 재계약 확정일자 주의사항

 

전입신고 인터넷으로 편리 확정일자까지 받는법

 

끝으로

오늘은 부동산 경매 용어 정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본 단어도 있을 것이고 처음 들어본 단어들도 있을 것인데요. 여러 번 읽다 보면은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쉬운 용어들이니 몇 번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경매를 위해서 기본적인 용어를 공부하고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