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도 있는 역전 할머니 맥주
날씨가 절정을 향해 이제 조금 한 풀 꺾인 기세인데 이럴 때 소주가 아닌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아니 그보다 더 짜릿하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가는 맥주집. 그 곳은 바로 요즘 핫 한 역전 할머니 맥주집이다. 전국 체인점 맥주집이라 각 지역마다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역전 할머니 맥주집의 외관은 특이한 점은 없는 것 같고 가게 이름의 할과 맥자를 따서 할맥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았다. 이번에 찾은 곳은 역전 할머니 맥주 영등포점 오픈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곳이었다. 이곳은 사람이 항상 많아서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이날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추웠는데 너무 다행이었다는.... 역전 할머니 맥주집의 메뉴판 체인점이라 다른 곳도 똑같을 것 같네요. 가게 이름처럼 시골 할머..
일상
2020. 2. 1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