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체 잘못했을 때 대처 방법은?

우리는 현재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요.

수많은 스마트폰의 간편함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은행 어플로 터치 몇 번으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계좌이체를 잘못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저도 예전에 이런 똑같은 실수를 겪어본 적이 있는지라.. 남일 같지는 않네요

 

 

평소처럼 하는 계좌이체를 아무렇지 않게 하다가 보면 수취인

이름이나 계좌번호를 한번씩 대충 확인하고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보내려던 곳으로 잘 보내면 상관없지만 만약 계좌번호를 잘 못써서 보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계좌이체를 잘못하여서 다시 돌려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좌이체를 잘못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좌이체를 잘못했을때 바로 해당 은행에 전화하여 알리기

 

 

은행업무가 끝난시간이라고 할지라도 24시간 신고가 가능합니다

바로 해당은행으로 신고를 해주세요.(확인 후 은행원이 오송 금 수신인을 찾아줍니다)

개인정보라 핸드폰번호는 본인은 모르고 대신 은행원이 수신인과의 전화통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반환의 의사를 물어봅니다

만약 수취인이 반환을 거부한다면 다른 방법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2.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민사상 반환청구 신청하기

 

바로 돌려주면 쉽게 끝나는 건데 여기까지 왔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돈을 안돌려주고 그 돈을 쓴다면 횡령죄에 해당이 되는데요.

바로 경찰서에 연락해서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신고를 하시고 민사 소송을 준비하셔야 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민사상으로는 민사 금액이 들기 때문에 

계좌이체 잘못한 금액이 소액이라면 여기서 포기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단, 

 

1. 돈을 받은 사람이 사망자의 계좌

2. 압류 계좌일 경우

3. 상대방과의 연락두절

 

위와 같은 경우는 다시 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계좌이체를 할 때 수취인의 이름과 계좌번호, 은행까지 꼭 3번씩

머릿속으로 되뇌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입니다!!

실제로 은행에서도 계좌이체 잘못했을 때 예방법으로 이와 같은 조언을 해줍니다.

 

내 목숨과도 같은 돈인데 통장에서 텅장으로 변한다면 참 속상할 일이죠.

오늘은 계좌이체 잘못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글을 쓰면서 라쟈도 예전 계좌이체 잘못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전 지옥 같은 하루를 보냈지만 다행히 천사 같은 분이 바로 돌려주셔서 지옥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계좌이체를 하실 때는 꼭 확인을 3번씩 하고 보내셔서

잘못 이체를 하는 실수를 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