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긴급방역조치
서울시가 오늘 오후 긴급방역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긴급방역조치인데요. 서울 9시 통금시간을 잡고 내일 5일 토요일부터 18일 오후 금요일까지 서울에 있는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 카페, 미용실, 마트, 백화점 놀이공원 등과 같은 곳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을 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을 전부 다 중단하고 서울 9시 이후에는 대중교통에 속하는 버스나 지하철도 30%나 감축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서울 긴급방역조치 실질적으로 방역을 계속 시행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서울은 이같은 결정을 내렸는데요. 계속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나니 한 해의 최대 성수기인 12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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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4.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