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 도시철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4일 사업시행사인 동북선 도시철도 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동북선 도시 철도는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총 연장 13.4km의 노선이며, 총 정거장은 16곳입니다. 차질 없이 진행이 된다면 2025년부터 개통되어 동북부와 강남 북도심을 왕복하는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북선 도시철도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주변 상권들과 부동산들은 벌써부터 호재를 외치고 있는데요. 이보다 앞선 신분당선-호매실 노선이 확정되자 수원 호매실 집값이 많이 뛰어 호재를 불러일으켰었죠. 동북권에서도 이와 같은 호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북선 도시철도 노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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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11:04